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ROI와 ROAS의 차이

THE GOLDEN LIGHT WOLF 2023. 11. 19. 20:19

 

ROI와 ROAS

"마케팅 성공"이 뭘까ㅋ

한 마디로 정의하기는 좀 어렵지만, 전통적으로는 마케팅 성공은 높은 투자 수익률, 즉 ROI로 보고있어. 이건 마케팅 지출이 제대로 된 효과를 내고 있는지 확인하는 데 쓰이는 거야.

근데 요즘 같은 치열한 디지털 시장에서는 마케팅 성공을 광고 투자 대비 수익률인 ROAS로 많이 보게 되었어. ROI와 ROAS가 비슷해 보일 수 있는데, 사실은 좀 달라ㅋ

 

ROI는 Return on Investment의 약자로, 마케팅 계획 전체가 얼마나 수익을 냈는지 보는 거야. 이때 IT 비용이나 디자인, 배포 같은 추가 비용들도 다 계산에 넣어. 반면, ROAS는 광고에 투자한 돈이 얼마나 수익을 냈는지만 보는 거야. 광고비 외의 다른 비용은 고려하지 않지.

 

이 두 지표의 차이점을 자세히 다루면서 언제, 왜 써야 하는지도 설명해줄게. 예를 들어, 마케팅 비용이 50달러인데 수익이 200달러 나왔다면 ROI는 300%가 되는 거고, 수익이 100달러이고 비용이 200달러면 ROI는 -50%가 되는 거야.

모바일 광고에서도 ROI를 써서 광고가 수익에 어떻게 기여했는지 볼 수 있어. 여기서 좋은 ROI는 지출보다 더 많은 수익을 낼 때, 즉 양수 값일 때라고 볼 수 있어.

 

ROAS는 광고 투자 대비 수익률을 의미해. 예를 들어, 틱톡 광고에 200달러 들여서 1,000달러 수익이 나왔다면, ROAS는 500%가 되는 거지. 이건 1달러 광고비에 5달러 수익이 나왔다는 뜻이야.

ROAS는 디지털 마케팅에서 중요한 지표로, 특정 광고나 캠페인이 얼마나 효과적인지 알려주거든. 다만, 채널이나 업종에 따라 좋은 ROAS의 기준이 다를 수 있어. 예를 들어, Facebook에서는 1달러 투자에 5달러 수익이 나왔다면 걱정해야 하지만, Google AdWords에서는 좋은 결과일 수 있지.

 

그래서 ROI와 ROAS는 서로 다른 관점을 제공하지만, 마케팅 캠페인의 성공을 평가하는 데는 둘 다 필요해. 예를 들어, 틱톡 캠페인에 10,000달러 써서 12,000달러 수익을 냈다면 ROAS는 120%가 되는 거야. 하지만 캠페인에 추가 비용이 1,000달러 더 들었다면 실제 ROI는 82%가 되겠지.

 

결론적으로, 마케팅 전략을 짤 때는 ROI와 ROAS 둘 다 고려해야 해. ROI는 전체 투자의 수익성을, ROAS는 광고 자체의 효과를 알려주니까. 마케터는 이 두 지표를 다 측정해서 마케팅의 두 가지 형태의 수익성을 다 살펴봐야 한다구.

 

그럼 오늘은 여기까지 피스아웃! v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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